[2020.04.03] [과학을 품다] 수소보다 ‘6분의 1’ 수준의 정확도로 나노입자 찍었다

작성일
2020-04-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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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수소보다 6분의 1 수준의 정확도로 나노입자를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나노소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결정하는 표면 구조를 직접 관찰한 것이다. 이로써 표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촉매 성능 개선, 디스플레이 색 순도 향상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에서 제시한 나노입자의 3차원 원자 위치를 정확히 규명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앞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소자동차의 엔진으로 사용되는 연료전지, 태양열을 이용하는 화학 반응기 등에 사용되는 신소재 촉매의 개발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3차원 원자 위치 분석 연구는 나노입자뿐 아니라 단백질과 같은 생체 분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 단백질 구조 분석을 통한 신약 개발과 생명 현상의 신비 규명 등 생물 의학 분야에도 응용돼 새로운 융합 연구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난제를 해결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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