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1] 광학필름 선두 신화인터텍, 미래먹거리 'OLED테이프' 낙점

작성일
2020-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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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부품 업체인 신화인터텍이 LCD 중심의 사업구조를 OLED로 개편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1983년 국내 최초로 TV 브라운관용 테이프를 개발하면서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후 2004년 LCD BLU용 광학필름 사업에 발을 들이면서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신화인터텍은 모바일 OLED용 테이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대형 OLED 소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 패러다임이 LCD에서 OLED로 전환됨에 따라 다양한 미래먹거리 발굴을 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LCD용 광학필름 국산화…삼성 QLEDTV 판매 확대 수혜

신화인터텍의 주력 제품은 LCD용 광학필름이다.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2005년 LCD TV용 광학필름을 국산화했다. 광학필름은 LCD패널의 광원으로 쓰이는 BLU에 부착돼 고색재현·고시야각 효과를 제공, TV 화질 개선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화인터텍은 2015년 2월 삼성전자 LCD 7세대 라인에 제품을 공급한 것을 계기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LCD TV에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용 광학필름(QD필름)을 공급하며 수혜를 입었다. 삼성전자가 출하한 QLED TV 가운데 절반 가량이 신화인터텍의 QD필름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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