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탄소 플라스틱 개발, 재활용도 탁월

작성일
2020-06-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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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포트]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성 탄소섬유 복합소재가 개발됐다.

1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직무대행 윤석진)에 따르면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정용채 센터장 연구팀이 식물로부터 유래한 탄닌산(Tannin Acid)을 이용하여 난연성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을 개발하고, 이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강철보다 1/4 정도로 가볍고 10배나 강한 탄소섬유를 이용한 복합재료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는 항공우주, 자동차, 선박, 스포츠용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콘크리트가 철근과 시멘트로 이루어진 것과 비슷하게, CFRP는 탄소섬유와 에폭시 수지로 이루어져 있다.

CFRP는 기계적 강도를 위해 탄소섬유와 수지 사이의 결합력이 강해야 할 뿐 아니라 건축자재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에 사용되기 때문에 화재와 관련한 안정성 또한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몇몇 첨가제가 함께 합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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