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소부장 유망기업탐방] '롤투롤 대가' 피엔티, 韓 배터리 장비 선봉장

작성일
2020-06-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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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세계 반도체·디스플레이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만들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는 해외의존도가 높다. 지난 10여년 줄곧 지적했던 문제다. 일본 수출규제는 한국 기업의 약점을 부각했다. <디지털데일리>는 소부장 육성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유망기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편집자주>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전기차,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일상에서 ‘배터리’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주요 시장조사업체에서는 오는 2025년 배터리 시장규모가 메모리반도체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LG·SK 등 국내 대기업은 차세대 먹거리로 배터리를 낙점했고, 협력사도 동행하는 추세다. 자타공인 반도체·디스플레이 뒤를 이을 한국의 ‘신성장동력’이다.

지난 8일 방문한 경북 구미에선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핫한’ 업체를 만나볼 수 있었다. 주인공은 2차전지 장비업체로 거듭난 피엔티다. 이날 만난 피엔티 관계자는 “회사 설립 이래 지난 2012년, 2015년을 제외하면 한 번도 꺾임 없이 발전해왔다”며 “배터리 활용도가 높아지는 덕분에 향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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