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2 초이스경제] "일본 의존도 큰 IT소재 6개 품목 국산화 가능"

작성일
2019-09-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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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일본 의존도가 큰 일부 IT 소재·부품의 경우 2~3년 내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산업·글로벌센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7개 품목에 대해 국산화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6개 품목의 국산화가 가능하며 지난해 기준 대일(對日) 수입금액 규모로는 11억달러, 비중으로는 78% 정도가 2~3년 내에 국내 기업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연구소가 발표한 'IT 소재·부품·장비의 대일 수출 의존도 현황과 국산화 가능성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화이트리스트 배제) 이후 주요 소재·부품 등의 국산화 제고 노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일본의 수출규제 대상이 되는 주요 IT 소재와 부품에 대한 국산화 가능성을 4단계로 나눠 평가한 결과 불화폴리이미드는 단기에 국산화가 가능하고 불화수소, 블랭크마스크 등도 국내 생산능력이 있어 국산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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