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2] 폴더블폰 ‘얼굴’ 만드는 유리 소재도 경쟁 치열

작성일
2019-12-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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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의 커버 윈도우 소재로 초박형 유리(UTG)를 적용하면서 폴더블폰 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유리기판 제조업체 경쟁이 가속화됐다. 미국 코닝의 아성에 독일 쇼트가 도전했다.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차기작은 처음으로 UTG를 적용하는 제품으로 수주전도 치열하다.

1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독일 쇼트는 협력사들과 함께 ‘글래스포플랙스(GLASS4FLEX)’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UTG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연구 협의체는 지난 4월 독일 드레스덴 기술 연구소 프라운호퍼 FEP 주관 하에 총 6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로 설립됐다.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로부터 재정 지원도 받는다.

이 협의체의 목표는 오는 2022년까지 현재 상용 수준의 강도를 갖춘 100마이크론 이하 두께의 광학용 대면적 UTG 공정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다. 100마이크론은 머리카락 두께 정도로 제조사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쓰일 휘어지는 얇은 유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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