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2] [日 도발 6개월 ⑤-끝] '소부장' 국산화 앞당긴 촉매제

작성일
2020-01-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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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지난해 7월 국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핵심 수출산업을 겨냥한 일본 정부의 기습적 수출규제는 결국 '제 발등 찍기'로 귀결되는 모양새다. 일본 소재업체들의 입장에선 판로가 막혀 경영난이 가중된 데다 우리 정부와 업계의 적극적 국산화, 수입처 다변화로 설 자리마저 좁아졌기 때문이다.

한일 현안 논의를 위한 대화채널이 가동되고 일본 정부도 일부 전향적 조치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내 수출전선에 큰 먹구름으로 다가온 수출규제 사태도 해소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목표로 온 국민이 함께 했다. 수십년 동안 못한 일이었지만 불과 반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뤄냈다"고 수출규제 사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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